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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변경된 기초생활수급자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보험’입니다.
저 역시 처음엔 소득이 없고, 집도 크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요.
실제 기준을 하나씩 확인해보니 보험,
특히 종신보험이나 오래된 보장성 보험이
수급 여부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은
크게 소득과 재산을 함께 보는데,
여기서 말하는 재산에는
집이나 전세금만 포함되는 게 아니라
예금, 적금, 현금, 그리고 보험의
해지환급금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이 부분을 모르고 “보험은 노후 대비라 괜찮지 않을까”
혹은 “아직 해지 안 했으니 재산이 아닌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 것 같더라고요.


기초생활수급 재산기준, 보험도 포함됩니다


그런데 기초수급 심사에서는
보험을 ‘지금 당장 현금화 가능한 재산’으로 봅니다.
즉, 보험의 보장금액이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오늘 해지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이
얼마인지가 핵심입니다.
보험을 실제로 해지하지 않았더라도,
해지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있다면
그 금액 전부가 금융재산으로 계산됩니다.



특히 종신보험이나 오래 유지한 보험의 경우,
본인은 오래전부터 들어둔 보험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해지환급금을 조회해보면
수천만 원 이상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 금액 하나만으로도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기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기초생활수급 보험 기준에서
가장 많이 오해하는 부분


많이 오해하는 부분이 보험대출입니다.
보험대출을 받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보험대출 가능 금액 자체가
해지환급금을 기준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대출이 가능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금융재산으로 판단됩니다.
대출을 받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고,
받을 수 있느냐가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기초수급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는
보험을 유지할 것인지,
수급을 목표로 할 것인지를
먼저 명확히 정리하셔야 합니다.

보험을 유지한다면
생계급여나 의료급여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보험을 정리한다면
해지 이후에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남아 있는지도
함께 심사 대상이 됩니다.
해지환급금을 생활비나 의료비 등으로
자연스럽게 사용한 뒤 신청하는 흐름이
왜 중요한지도 이 때문입니다.


소득 없어도 기초생활수급이 안 되는 이유

기초생활수급 신청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부분은
‘소득이 없으니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과
‘보험은 괜찮을 것’이라는 오해인 것 같습니다.
특히 보험은 생각보다
강력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기초생활수급이 ‘소득이 없으면
받을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소득이 전혀 없더라도 금융재산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소득으로 환산되어 계산됩니다.
보험 해지환급금 역시 이 과정에서 소득환산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전세를 월세로 바꾸거나,
주거 형태를 조정하거나,
생활비를 줄여도 보험이
그대로라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준에서 보는 핵심은
생활 방식이 아니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기초수급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신청 전에 반드시 수급 신청즈 명의로 된
보험의 해지환급금을 먼저 조회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Y.R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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